란스톤 엘에프디티정(Lanston LFDT Tab), 녹여먹는 위장약

란스톤 엘에프디티정(Lanston LFDT Tab)은 소화성궤양용제 입니다. 수술 후 다른 약의 부작용 또는 증상으로 위식도 역류를 완화하기 위해 란스톤엘에프디티정을 함께 처방 받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혀에서 녹여먹는 약 입니다.


란스톤 엘에프디티정 (Lanston LFDT Tab)


란스톤 엘에프디티정(Lanston LFDT Tab)은 적색과 암갈색의 반점을 가진 백색 또는 황백색의 정제입니다. 위장약의 일종으로 위염과 위궤양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 등과 같은 위식도 역류질환 관련 증상에 단기적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란스톤엘에프디티 약은 1일 1회 복용하고, 식전 혀에 녹여 삼킵니다. 질환에 따라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동안 빠짐없이 복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용량과 기간의 조절이 필요한 약이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고용량을 1년 이상 장기복용하는 경우 마그네슘 흡수 장애, 골절 위험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환자인 경우 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에게 꼭 알리기 바랍니다. 페닐케톤뇨증은 경련 및 발달장애를 일으키는 상염색체성 유전 대사 질환으로 신생아 시기일때 조기 진단에 의해 발견됩니다.


보통 약효를 높이기 위해 식전 30분에 복용하지만, 본인의 처방전의 용법에 따라 복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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